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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강릉 맛집] 강릉 중앙시장 맛집 - 어묵 고로케 리뷰

by Gae nd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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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갔었던 강릉 중앙시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강릉 중앙시장 맛집 하면 닭강정, 장칼국수, 아이스크림 호떡, 어묵고로케 등 여러 개가 나오는데요!

저희는 그중에서 어묵고로케를 먹으러 갔어요~

 

경포해변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거의 다 도착해서 차들이 멈춰서 갈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10분 정도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다가 아무래도 주차문제일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던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홈플러스에서 간단하게 음료, 과일 등 장을 보고 중앙시장 쪽으로 가보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주차장이 만차라 차가 꽉 막혀있더라구요!

장 보실 게 있으시다면 옆 마트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ㅜㅜ

약 200m 이상 차가 밀려있었는데 주차장에서 한대  출자될 때마다   한 대씩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중앙시장에 들어갔는데 차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중앙시장에 딱 들어가니까 여러 가지 먹을 것들이 많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아이스크림 호떡, 닭강정, 어묵 고로케 등이 보였는데요.

이 가게들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을 먼저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건지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아서 별로 구경을 하지 못하고 저희도 어묵고로케를 먹으려 줄을 섰어요.

고로케 종류가 총 5가지였는데 개별로 사면 포장이 안되어서 저희는 5개 모두 사고 포장을 했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바로 앞에서 고로케를 계속 실시간으로 튀기더라고요.

5개 이상 사서 포장을 하는 경우 저렇게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하나씩 포장해서 담아 주시고요.

낱개로 주문할 경우 스티로폼 용기 위에 바로 먹을 수 있게 잘라서 주세요.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받은 어묵 고로케 예요!

저희는 숙소 가서 바로 두 개를 먹었는데 아직 따끈따근해서 맛있더라고요ㅎㅎ

개인적으로 치즈, 김치 어묵 고로케가 제일 맛있었는데 다른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어묵고로케가 크기도 크고 튀김이라 그런지 하나만 먹어도 배가 어느 정도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당시에는 2개만 먹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와서 나중에 먹었는데요!

냉장고에 보관을 하다가 포장지에 적혀있는 것처럼 에어프라이어 160도로 8분 정도 돌려보았는데요!

냉장고에 보관을 해서 그런지 속은 아직 좀 차갑더라고요ㅜㅜ

아마 10~12분 정도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위에는 고구마 고로케랑 치즈 고로케예요!

에어프라이어 시간이 부족한지 치즈가 덜 녹은 게 보이네요...ㅎ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강릉 중앙시장 들르신다면 어묵고로케 추천드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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