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디럭스 후기

짧게 휴가를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아쉽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올라오는 길에 집 근처 호텔에서 하루 더 호캉스 즐기고 왔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가는데도 주차장 찾는 길이 좀 어려웠어요ㅜㅜ 유턴하자마자 오른쪽으로 빠져야 하는데 왼쪽이 호텔, 오른쪽은 수원역으로 가는 주차장이기 때문에 잘 보고 들어가야 해요!

주차장은 지하 3층까지 있구요, 2층이 수원역, AK PLAZA로 연결되어 있어요!

 

체크인할 때 받은 안내문이에요.

주차 같은 경우 출차 후 다시 들어올 경우 주차하고 나서 전화로 말해두셔야 돼요!

출차할 때마다 등록한 게 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인 방 사진이에요. 제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룸인데요.

킹 사이즈 침대 하나와 작은 테이블 하나가 있어요! 

침대에서 샤워실 내부가 보이는데 블라인드를 내려서 안 보이게 할 수 있어요.

 

화장실은 좌우측으로 변기, 샤워실이 있고 중앙에 세면대가 있어요.

수건은 큰 수건 두 개랑 작은 수건 두개 있어요!

 

어매니티는 부족하지 않게 잘 구비되어 있어요.

 

미니바 모습이에요.

미니바의 경우 패키지로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비용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해요!

저는 미니바 이용이 포함된 패키지라서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었네요.ㅎㅎ

커피 캡슐은 무료로 드실 수 있어요.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웨딩홀이 나와요. 여기서 좌측으로 쭉 가시면 AK PLAZA에요.

AK PLAZA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살짝 헤맸네요...ㅎㅎ 길치인가 봐요ㅜㅜ

AK PLAZA와 연결되는 통로에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있는데요,

연결통로가 밤 10시면 닫히기 때문에 10시 이후엔 다른 편의점으로 가셔야 해요!!

 

제가 이용한 패키지는 룸서비스로 석식, 조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석식으로 룸서비스를 받아봤어요.

메뉴는 콤비네이션 피자, 와규 버거, 클럽 샌드위치 중 두 개를 고를 수 있는데 전 와규 버거랑 클럽 샌드위치를 골랐어요!

샌드위치와 버거 둘 다 먹을만했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은근히 배부르더라구요ㅎㅎ

 

조식 룸서비스예요.

조식은 유럽식으로 고정되어있는데 시리얼 종류와 쥬스, 요거트 종류, 커피 종류를 고를 수 있어요.

빵은 식빵 두 개와 크로와상, 모닝빵, 초코(?) 빵이 제공되는데

식빵의 경우 굽기 정도가 두 개가 서로 다르더라구요.

하나는 엄청 바삭바삭하고 하나는 살짝 구워져 있어서 먹기 나쁘지 않았어요.

 

가끔씩 호캉스 하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집에서 쉬는 거랑은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ㅎㅎ

잘 쉬다 왔습니다.ㅎㅎ

 

* 제 돈으로 이용한 솔직 후기입니다!